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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손흥민, 비시즌 패셔니스타 변신...이번엔 모델 같은 흑백 화보

손흥민(토트넘)이 인스타그램에 멋진 흑백 화보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27일 오후 공식 SNS에 흰 셔츠와 슈트 바지를 입고 화보 촬영장에 앉아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록도 썼다. 시즌을 마친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패션 브랜드인 'NOS7'을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브랜드 정식 출시일에는 옷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는 모습도 연출됐다. 또 손흥민은 영국 브랜드 B사의 공식 앰배서더로 뽑히기도 했다. 이은경 기자 2022.06.27 18:12
스포츠일반

[프리즘 ③] 배구팬 마음 홀리는 ‘꽃미남 5형제’

한선수는 현대캐피탈의 박철우(25) LIG손해보험의 김요한(25) 황동일(24) 그리고 터키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성민(24)과 절친하다. 다들 꽃미남, 얼짱으로 불리는 선수들, 독수리 5형제가 아니라 '꽃미남 5형제'라 할 만하다. 김요한과 박철우는 1985년생 동갑내기로 마음이 잘 통한다. 한 살 아래인 문성민과 황동일은 대표팀에서 만나 친해졌다. 한선수는 "대표팀에서 자주 만나고 또래 나이로 서로 마음도 잘 맞아 스스럼없이 지낸다"고 말했다. 문성민이 해외 진출을 하는 바람에 시즌 중에는 네 명이서 자주 모인다. 그럴 때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빗대 'F4'라 불리기도 한다. 한선수는 '배구 선수 중 최고 얼짱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김요한이 제일 잘 생긴 것 같다. 나는 그다음으로 황동일과 막상막하…"라며 웃었다.이들은 비시즌이나 시간이 날때면 다함께 클럽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한선수는 "대표팀에서 외출이 주어지면 우르르 몰려 나가 놀다가 들어온다"고 소개했다. 상대팀과의 경기 전에 수다를 떨고 경기 도중 네트를 사이에 두고서도 '살살 때려', '속공 줘, 라이트 줘' 등 신경전(?)을 펼치기도 한다. 제각각인 별명도 재미있다. 박철우 별명은 '땡칠이', 김요한은 '치와와', 한선수는 '깐죽이' 또는 '산수'. 문성민과 황동일은 각각 '문똘', '황똘'이다. 한용섭 기자 ▷ 한선수, 숙소선 게으름뱅이…놀러갈땐 패셔니스타▷ 한선수, 실력도 일취월장… 인기도 상한가 행진 2010.02.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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